청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인터널 안에서... 기차길이 있다. 기찻길을 위한 터널이 있다. 하지만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 기차길은 더이상 기차길이 아니고, 터널도 더 이상 터널이 아니다. 기차길과 터널이 그 자리에서 마냥 익어간다. 어느날 와인이라는 친구가 생겼다. 기차길과 터널과 함께 와인도 익어간다. 그곳에서는 나의 감성도 익어간다. 더보기 청도 소싸움 눈동자 항상 선하고 슬픈 눈동자만을 보여주었는데.... 이리 흥분된 눈동자도 있었구나.... 슬픔과 아픔을 모르는체 하고 흥분과 광란의 도가니로 나는 너를 집어 넣는다. 너의 기분을 알고 싶다... 너의 심정이 궁금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