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골마을이 담길벽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곳....
벽화도 아름다웠지만, 그 곳 주민들의 친절함과 넉넉함에 더 반했다고해야 옳을듯.....
요즘 사진 찍는 것을 드러내고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곳 주민분들은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어갈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좋은 코스도 알려주시고..., 너무도 고마웠다.
아무런 감사의 표시도 못하고 돌아왔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될것 같다.
'일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자욱한 양떼목장 (3) | 2012.06.08 |
---|---|
함백산 천상의 화원 만항재 (1) | 2012.06.07 |
추암 촛대바위 (3) | 2012.06.04 |
포천 유식물원 (1) | 2012.05.29 |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까지 (1) | 201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