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아트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날의 여유 여행작가학교 동기인 정태균님이 참가하는 "In Between"이라는 전시회에 다녀 왔다.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데, 동성고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라고 한다. 대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홍익대 김대수 교수님을 비롯하여 동문 사진작가 18인의 공동전시회이다. 전시장 입구에 걸려있는 정태균님의 대형사진은 이미 팔려서 빨간딱지가 따악 붙어 있다. 또, 그림앞에 꽃들은 제일 많기도 하다. 쪼~기 내가 갖다놓은 꽃도 보인다.ㅎㅎㅎ 여행작가학교 동기들 만나는 시간을 착각해 무려 1시간이나 일찍 나갔다. 그 1시간동안 같이 해준 노트북과 핫스팟.... 요즘 밖에 나갈때 카메라 렌즈는 1개만 챙기고, 그 빈 무게를 노트북으로 채우는데.... 오늘 그 덕을 톡톡히 본것 같다. 그리고 혜화아트센터 앞에서 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