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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생명체의 아름다움

 

 

 

 

 

 

단지 가녀린 줄기에 붙어 있는 나뭇잎에 불과하지만

 

톱니바퀴처럼 물려 돌아가는

 

자연속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을 묵묵히 다 하고 갈 것이다.

 

 

허투루 태어나는 생명이 있을까?

 

거대한 자연 속에서 하나의 톱니바퀴, 아니 톱니의 이빨이 되어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모든 생명체는 아름답다.

 

 

각 생명체가 자연에서 맡은 역할의 가장 기본 되는것은,

 

어떠한 모습으로라도 살아서 숨쉬는 것일게다.

 

그래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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