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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창덕궁 비 오는 날의 창덕궁..... 그리고 후원.... 봄비에 촉촉히 젖은 창덕궁 후원은 새 생명들을 가득 안고 있었다. 더보기
벚꽃 지다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고, 그 꽃잎들은 봄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떠돌다 한 곳에 모이기 시작한다. 벚꽃이 지고 나면, 이제 파릇파릇한 녹음이 생명을 뽐내겠지..... 2013년의 벚꽃은 이제 추억의 한편이 된다. 더보기
실안카페 경남 사천군 삼천포대교 근처의 실안카페 차인표, 박찬호, 김중만, 이현세 가 다큐멘터리 '땡큐'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TV에서 본 그 장소는 참 낭만적인 곳이었는데.... 직접 본 실안카페는 육지와 격리된 곳으로 다가왔다. 가늘게 이어진 저 다리는 금방이라도 끊어질듯 느껴졌고 그로인해 저 다리를 건너가볼 엄두도 못내고 그 주위만 뱅뱅 돌면서 사진을 담았다. 왜 그렇게 느꼈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실안카페는 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다........ 더보기
쌍계사 십리벚꽃 길 해마다 피는 벚곷이지만... 벚꽃을 보는 느낌은 항상 새롭다. 만물이 꿈틀거리는 어느 봄날 오후에 시선을 멈추게 하였던 벚꽃 향연. 올해의 봄은 그렇게 찾아왔다. 더보기
흔적 살아온 흔적들... 그동안 살아온 나만의 흔적도..... 누군가의 옆을 무심히 스쳐 지나갔던 흔적도..... 오늘도 나의 흔적은 남갰지만, 나의 흔적이 누군가의 추억으로 새로와지길 기원해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