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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청춘밴드 덥기는 무진장 더운 날씨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이 더위를 뚫고서, 오랫만에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을 했다. 연극제목은 "청춘밴드" 민경이+민경이친구, 지원이+지원이 친구, 나와 아내 총 6명이 대학로 나들이에 나섰다. 청춘밴드 커튼콜 중에서 허락받고 한장... 개그맨 이원승이 운영한다는 디마떼오에서 피자랑 파스타를 먹고..... 아내의 가방을 "제우야"에서 하나 구입하고... 수제가방이라 그런지 가격에 비해 많이 이쁜듯... 애들은 먼저 보내고, 아내랑 낙산공원을 한바퀴 돌고 귀가... 더보기
광화문 광장에 자라나는 벼 광화문광장에 벼를 심어 놓았군요. 예전에 일본 갔을때 자투리땅을 이용한 논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조그만 자투리땅에도, 논을 만들어 벼를 심어놓은 그 정성을 보고, "일본은 먹거리에 대한 애착(농업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을 했음)이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화분에 담긴 벼이지만, 광화문에서 자라고 있게 신기했습니다. 천대받고 홀대받는 농업이, 존중받을수 있어야 사람이 사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전을 보러 광화문을 갔다가........ 더보기